Friday, 12 September 2008

우리집 식구의 추석 나기 제 1화

올해 막내를 장가보내고 가족이 처음으로 같이 추석을 보낸다.  무엇보다 가족 한 사람이 더 늘어나서 좋고 앞으로 아기가 태어나면 더욱더 가족이 평화롭고 여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두 아이들이 모두가 건강하고 튼튼하기 때문에 아기도 건강하고 튼튼하고 공부잘하고 착하고 가족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식구 모두 할 일이 많아 지는 것 같다.  추석은 한국의 Thanksgiving Day이다.  한국에는 달리 국가의 종교가 없어진 오늘날 구식으로 옛 왕정때의 가족 모시기와 가족 중심의 사고가 조금은 어색해 진 시점에서 추석을 온 가족과 같이 하는 오늘, 내일은 정말로 가족의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같이 하여 무엇인가가 해내고 있는 듯한 뿌듯한 마음으로 기쁘기 그지없다.  내가 태어난 조국과 사람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같은 땅에서 태어난 그 날을 기억하고 더 나아가서는 모두가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조국을 만들어 간다는 데에서 외국의 Thanksgiving Day와는 큰 차이가 있다고 하겠다.  추석에 한 집에 모여서 반찬 만들고 제사 음식 만들고 같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서 묵은 얘기, 새로운 소식 모두를 같이 하는 그 시간 만큼 소중한 일은 없다고 하겠다.  요즘은 애국자가 되어야지 생존하는 시대이며 추석에 가족 행사에 참석하여 가족과 같이 하는 그 시간과 행위 모두는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행복하고 기쁜 사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추석이 단풍과 솔잎, 그리고 송편을 먹는 날로 기억이 되지 않을 것이다.  조금 욕심을 내 본다면 나라 만들기에 우리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일편단심으로 열심히 살고 반드시 생존해야 할 것이다.  요즈음 같이 힘든 시절에 어려운 이웃과 같이 아픔과 슬픔을 같이 하고 모두가 같이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바로 큰 집이 아닌가 한다.  또한 추석은 좋은 명절이고 가족 식구가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모두 하나가 되어 한국의 역사를 같이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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